깜빠뉴(Campagne)는 프랑스어 “시골”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죠. 빵을 의하는 깜빠뉴는 정확하게 표현하면 “Pain de Campagne” 로 “시골빵” 정도의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.
깜빠뉴는 전통적으로 밀가루, 통밀가루, 호밀가루 등의 기본재료와 물, 발효제(Levain), 소금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. 집집마다 반죽을 마련해서 마을 공동오븐에서 구워내 며칠동안 먹었던 이 빵은 수세기 동안 프랑스의 기본 식재료로 사용되다 20세기 초 바게트(baguette) 에게 인기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.
하지만 1970년대 이후 장인이 만든 빵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깜빠뉴는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, 최근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. 버터가 들어있지 않고,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다시 인기를 얻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.
미시제 베이커리에서는 프랑스 전통 방식으로 좋은 재료와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건강한 깜빠뉴를 만들고 있으니 프랑스 전통의 맛을 느끼면서 건강도 함께 챙겨보면 어떨까요?
